하이맨비뇨기과는 지난 8월 3일 목포점을 개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맨비뇨기과는 청량리, 부산, 목포 등 전국 각지에 9개 지점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전 지점이 모두 비뇨기과 전문의로만 구성되어 있고 스텝이 전부 남성 의료진인 것이 특별한 점이다. 이번에 개원한 목포점 같은 경우는 월요일과 목요일 야간진료가 가능하다.
2014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받은 하이맨비뇨기과는 전립선질환 요도염 등의 특화병원으로 정관수술, 발기부전, 조루와 같은 기본적인 비뇨기수술과 더불어 비뇨기과 외래 또한 충실히 치료하고 있다. 또한, 남성들의 말 못할 고민에 관한 전문정보가 부족함을 인식하고 사회적 재능기부 차원에서 전문적인 비뇨기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네이버/하이닥 비뇨기과 상담의로서 활동하며 의료정보를 제공한다.
이종연 원장은 “내원하는 환자의 정확한 원인을 판단하고 전문적인 상담 및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며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및 보호자에게 꼭 필요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항상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